하이~:-)먀리큐 이지용.오늘도 이렇게 마이 블로그를 놀러와주셔서 고마워용.:-]밖이 청정한게 헤헤 기분좋아요.이웃님들~ 오늘 무엇 하시면서 보내셨나요? :-]오늘 논의할 핵심은입니다.준비 되셨으면 지금이순간 시작해보도록 할게요. 가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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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리즈가 할리파 알리의 진영을 떠난 것과는 달리, 그의 진영에 남아서 그를 끝까지 지지한 파가 있습니다.
제4대 할리파 알리(’Ali, 600?~661)가 죽은 후 이슬람의 정치적 중심지가 시리아로 옮겨지자, 알리의 근거지인 쿠파의 아랍 인들은 시리아의 아랍 인에 반대하여 알리의 후손이 할리파가 되는 것이 가장 합당합니다고 주장하여 정치적인 선동을 펼쳤다.
게다가 680년에 알리의 아들 후세인이 살해되자, 그를 순교자로 보고 예언자의 외손자를 살해한 우마이야조는 잔학무도한 정권이라고 비방하는 등 극렬하게 선동하였습니다.
이러한 정치적 입장이 점차 교리의 바탕을 마련하여 이슬람 공동체의 기존 전통을 부정하는 방향으로 나갔다.
즉, 알리의 자손만이 할리파의 자격이 있습니다고 보고, 교조의 직계 후계자 아부 바크르, 우마르, 우스만 등을 찬탈자로 규탄하였습니다.
이 세 사람은 가장 존경받는 교조의 교우(Ṣāhabah)들이기 때문에 이러한 주장은 주류파의 눈에는 노골적인 도전으로 보였다.
한편, 알리의 추종자들은 '시아 알리(Shi‘ah Ali : 알리의 추종자 무리)', 또는 간단히 '시아(Shi‘ah)'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슬람 신학, 법학, 종교 의례 등 모든 분야에서 시아파는 아직 주류의 순니파와 구별되는 점이 없었다.
즉, 초창기의 시아파는 주류파의 교리에 대한 반대라기보다 오히려 아랍 지배층의 정권에 대한 반대였다.
정치적인 반대는 후세인의 죽음에 대한 복수라는 형태로 무흐타르(Mukhtar)가 후세인의 배다른 동생인 무함마드 이븐 알 하나피야(Muḥammad ibn al-Hanafiyah)의 이름으로 684년부터 687년까지 쿠파에서 반기를 들었다.
이 때, 아랍계 무슬림을 우대하는 정책에 불만을 품은 비아랍계 무슬림인 마왈리(Mawali)가 대거 참여하였습니다.
이 반란은 비록 실패하였으나, 시아파와 비아랍계 무슬림의 정치적 불만이 합치되어 서로 결속되었다는 점에서 중요한 것입니다.
이번 주제는 시아파 에 관련하여 알아보았는데요.시아파이웃님들은 어떠세요?그럼 오늘 하루도 유익한 하루 되시구요.이상 시아파 수니파 마리끄 이었습니다.좋은 모습으로 다시만나요오늘도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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